고성군,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개모집 사업에 뽑혀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개모집 사업에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9-21 오후 03:38:59  | 수정 2022-09-21 오후 03:38:59  | 관련기사 건


- 지역맞춤형 비자 정책으로 우수 인재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법무부에서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벌인 공개모집사업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고성군이 뽑혔다.

 

경남 도내에서는 고성군만이 뽑혔는데, 고성군은 공모사업에 뽑히기 위해 관련 부서와 인근 대학교 사이 공동 노력했다.

 

고성군은 사업에 뽑힘으로서 앞으로 대학에서 관련 교육을 마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관내 기업체와 맺어줌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인재를 확보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꾀하고자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일정 기간 의무 거주와 취업을 조건으로 비자 특례를 주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 경제활동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우수 인재가 고성에서 계속 거주하며 일할 수 있도록 외국인 정착 지원 계획을 세워 지역민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