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방 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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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방 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받았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3-08 오후 01:32:51  | 수정 2022-03-08 오후 01:32:51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이 지방 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고 상금 2억 원을 받았다.

 

고성군(군수 백두현)37‘2022(21년 실적) 지방 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상금 2억 원을 받았다.

 

지방 세정 종합평가는 경상남도에서 도내 모든 시·군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업무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를 비롯한 8개 분야 22개 항목으로 평가한다.

 

고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2021년도 지방세 부과액 1,161억 원, 징수액 1,125억 원, 징수율 96.9%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둬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이는 지난해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2년 연이어 받는 상이다.

 

더구나 코로나19로 힘든 납세자를 위해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주민세 감면을 시작해 납세자 지원에 앞장서고, 국회· 중앙부처를 여러 차례 찾아가 지역자원시설세(화력발전 분) 세율 인상(1kwh 0.30.6)을 이뤄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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