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적극행정 활성화와 우수사례 공무원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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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적극행정 활성화와 우수사례 공무원 뽑아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2-18 오후 04:30:52  | 수정 2021-02-18 오후 04:30:52  | 관련기사 건


- 최우수, ‘상리면 신촌마을 국유재산 집단 용도폐지와 수의매각

- 우수공무원 성과상여금 S등급으로

 

고성군이 적극행정 활성화 하고 군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0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공무원을 뽑았다.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70)와 고성군민 투표(30)로 합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우수, 우수, 장려 1명씩을 뽑았다.

 

최우수 사례는 안전관리과의 상리면 신촌마을 국유재산 집단 용도폐지와 수의매각으로 개별처리에 한계가 있는 국유재산 집단 무단점유 해소와 용도폐지와 같은 행정절차를 군에서 미리 시행하는 유연성을 발휘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덜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전국에서 처음으로 보건진료소 관사를 지역 맞춤형 치매예방과 건강교육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최초 보건진료소 관사 치매쉼터 행복더하기 기억채움터 운영이 우수사례로, 고소득 기능성 쌀 재배품종을 고성군 처음으로 들여서 높은 수매가와 현지에서 벼를 사들이는데 따른 노동력을 줄이고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이바지한 영현면의 기능성 쌀(청풍흑찰) 고성군 첫 재배로 농가소득 증대가 장려사례로 뽑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뽑힌 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S등급을 줄 예정이다.

 

장찬호 군정혁신담당관은 소극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의 문제점을 알고 적극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은 공직자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한다해마다 하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이 우리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들에게 큰 동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는 반기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 예정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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