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읍·면장 현안 점검 회의로 군민 고충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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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읍·면장 현안 점검 회의로 군민 고충 살핀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11-03 오후 05:40:36  | 수정 2020-11-03 오후 05:40:36  | 관련기사 건


- 면장 회의 열고 군민 행복 실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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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113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14개 읍·면장들과 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 주재로 읍·면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읍·면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신속·정확한 동향보고 가족과 집 근처에서 가을 여유 즐기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 기준 완화 통합문화이용권 발급·이용률 높이기 협조 온라인 고성 가리비수산물축제와 소비촉진행사 홍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접수센터 운영과 사각지대 찾기 포함 부서마다 협조와 홍보사항, ·면별 현안사항, 집단민원·여론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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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객 증가로 인한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 개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지연 회화면 세탁공장 건축허가 관련 민원 마암면 전포마을 태양광발전소 허가 관련 민원 동해면 장기장좌 사이 도로확포장공사 추진 관련 읍·면 건의사항에 대한 관련 부서의 의견을 전달했다.

 

서만훈 부군수는 고성군과 읍·면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마련하고 집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선 읍면장들이 미리 대응하고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현안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행정의 틈이 생기기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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