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역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위해 발 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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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역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2-06 오후 03:28:41  | 수정 2020-02-06 오후 03:28:41  | 관련기사 건


- 경남 고성군, 2020년 제2기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지역청년과 경력단절 여성들이 안전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적극 나섰다.


지난 113부터 벌이고 있는 2020년 청년일자리체험 제1기 사업에 이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제2기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2기 청년일자리사업 접수기간은 23일부터 14일까지다.

 

모집인원은 모두 14명이며, 신청방법은 접수기간 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고성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실직상태인 만18-39세 청년이다.

 

, 기존 청년일자리사업에 2번 이상 참여한 청년이나 재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이번 사업 참가자는 군청이나 사업소, 읍면사무소 8개 부서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사업이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상승으로 일자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청년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더구나 이번 사업이 단순 행정체험이 아닌, 인력이 필요한 부서에는 일손을 지원하고 참여자들에게는 이번 경험이 앞으로 다른 일자리로 확장할 수 있는 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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