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맛집을 정하기 위해 군민 공개 추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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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맛집을 정하기 위해 군민 공개 추천 받는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11-21 오후 06:22:31  | 수정 2019-11-21 오후 06:22:31  | 관련기사 건


- 군민 공개 추천 11.21.() ~ 11.28.()까지


고성의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라(2)_흙시루가든.jpg

 

고성군(군수 백두현)11.21.()~11.28.()까지 고성 맛집으로 정하기 위해 군민한테서 공개 추천을 받는다.

 

고성 맛집을 정해 2020년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기반을 쌓아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맛집은 지난 61차 영업주의 신청에 따라 접수를 받아 심사 했으며, 2차 군민 추천에 의한 맛집을 공개 추천 받아 심사할 예정이다.

 

선정방식은 기존 심사한 업소와 군민추천 대상 업소를 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 한 뒤 군민 투표점수와 2차 현장() 평가를 종합해 내년 2월에 바지막으로 정할 예정이다.


추천대상은 일반음식점으로 면적제한이 없으며, 체인가맹점-주류 전문취급업소(호프, 소주방 등)는 대상에서 빠진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 맛집은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나 고성군 SNS를 포함한 우편 접수 따위로 별다른 서식 없이 업소명, 추천메뉴, 추천사유를 간단히 소개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어서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고성 맛집으로 정해지는 업소는 맛 집 표지판을 붙이고, 위생용품을 도움 받으며, 맛 집 책자를 제작해 알려주고, 홈페이지에도 실어 알리는 것을 비롯해 여러 가지 혜택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민원봉사과 위생담당(670-2733, 팩스670-2159)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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