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보건소, 결핵관리사업 최우수 기관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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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건소, 결핵관리사업 최우수 기관에 뽑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6-25 오후 05:09:11  | 수정 2019-06-25 오후 05:09:11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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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건소가 결핵예방·관리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으로 결핵관리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대한결핵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결핵협회는 국가결핵퇴치사업의 추진방법과 실적 같은 결핵예방 관리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뽑는다.

 

고성군보건소는 결핵환자를 일찍 찾기 위한 이동검진과, 결핵환자 검진과 치료, 결핵발병 고위험군 결핵과 잠복결핵 검진, 결핵환자 가족접촉자 검진, 비순응 결핵환자 관리, 결핵환자 집단시설 역학조사 실시에서 보여주듯 능동적이고 재빠른 결핵검진과 함께 결핵환자를 중점 관리해 지역사회 결핵전파 차단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기회로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결핵관리사업을 벌여 군민이 행복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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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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