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다이노스타 청년일자리 고용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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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다이노스타 청년일자리 고용 협약식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3-04 오후 03:37:16  | 수정 2019-03-04 오후 03:37:16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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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4, 군청 중회의실에서 백두현 군수와 기업 대표,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장기고용유지를 위한 청년-기업-고성군 3자 고용협약식을 열었다 

 

앞서 고성군은 지난 2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고성 다이노스타(청년) 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해 청년 20명을 뽑고 고성제일노인복지센터, 성창건설을 비롯한 관내 기업체 20곳에 취업하게 해 이들은 4일부터 정상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협약식에서 3자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루고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돕기로 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지역의 장래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들어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청년이 주체가 되는 이번 사업으로 활력이 넘치는 희망찬 고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청년을 뽑은 기업에 최대 3년 동안 해마다 2400만원의 인건비를 도와주고 청년의 직무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열며, 청년일자리를 넓히기 위해 여러 가지로 도울 예정이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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