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년일자리 고용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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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년일자리 고용 협약식 개최

고성방송  | 입력 2018-07-31 오후 02:46:13  | 수정 2018-07-31 오후 02:46:1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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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성군, 청년, 기업 힘 모아

 

고성군과 지역 청년 그리고 기업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30, 군청 중회의실에서는 백두현 군수와 지역 청년들과 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기업-고성군’ 3자가 고용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고성군은 고용위기지역 지정과 정부의 청년 실업문제 대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고성 다이노스타(청년)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선정한 결과 지역 청년 22명이 관내 기업체 14곳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청년을 채용한 기업에는 최대 3년간 연간 24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직무능력 향상 교육 등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이뤄집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3자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상호 협력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백두현 군수는 청년일자리 사업이 한시적이고 생계형 일자리가 아닌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고 일정수준의 소득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사업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성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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