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인터넷뉴스

  •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언론협회 총회 열어
  • 고성인터넷뉴스2026-04-06 오후 04:32:00


- 1인 미디어 난립 속 저널리즘 본질 강조

- 인터넷언론 책임·공정성 재확인한 협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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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터넷언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정성과 책임 회복을 다짐하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중심 보도 방향을 재정립했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언론협회 총회가 4일 구미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김윤탁 고문을 비롯해 허덕용 경남협의회장, 심광섭 강원협의회장, 장영화 대구경북협의회장, 김균식 서울경기협의회장, 이운현 사무총장과 전국 회원사 대표와 편집국장들이 참석해 인터넷언론이 해야 할 일과 책임을 재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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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서는 이운현 사무총장 경과보고에 이어 신임 회장 추대를 위한 방안과 조직 구성, 정관과 예산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 지역협의회 중심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전국 인터넷언론사 네트워크로 영향력 확대와 함께 독자 알 권리와 권익을 대변하는 기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아울러 1인 미디어 난립과 취재 없이 기자 행세를 하는 사례로 인터넷언론 신뢰와 위상이 훼손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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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탁 고문은 총회 인사말에서 협회 회원사 상당수가 지역에서 가장 먼저 출발한 인터넷언론으로, 사실상 지역 여론을 대변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면서도 분별없는 1인 언론 증가로 공정성과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검증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저널리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사이비 언론과 구분되는 기준을 스스로 세우고 독자 권익을 제대로 대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는 후보자 검증과 정보 제공으로 유권자가 합당한 선택을 하도록 돕는 것이 인터넷언론 책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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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 세미나에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터넷언론 보도지침과 해야 할 일, 여론조사 방향이 논의됐다. 김 고문은 후보자 정보 제공 방식과 관련해 단순한 나열식 정보 제공이 아니라 유권자가 판단할 수 있는 실제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지역명만 바꾼 하나같은 공보물은 더 이상 듯이 없다고 강조했다.

 

, 인터넷언론 홍보비가 갖는 법상 위치를 설명하고 기사와 광고 경계를 명확히 하며, 메인화면·모바일·SNS·유튜브와 같은 여러 플랫폼을 이용한 공정한 보도와 홍보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대담 질문 구성, 검증보도, 유권자 중심 콘텐츠, 지역 화제와 이색 선거운동 취재와 같은 자세한 취재 방향도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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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 이어 진행된 경북인터넷뉴스 창간 20주년 기념식은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언론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영상 상영으로 지난 20년 기록을 되짚으며 시작됐다.

 

최현영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난 20년은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지역 역사와 현장을 기록하며 책임을 다해온 시간이었다그 과정에서 보내주신 지역사회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0년 기록, 다음 20년 약속이라는 이름처럼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사실에 기반한 공정한 보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이어가는 언론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언론 환경이 급변하고 있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지역민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하고, 공익을 지키는 구실에 더욱 충실해 경북인터넷뉴스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인터넷언론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윤탁 고문은 격려사에서 인터넷언론이라는 개념조차 낯설었던 불모지 시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북인터넷뉴스가 걸어온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현장을 지키며 쌓아온 헌신과 열정이 오늘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혼탁해진 언론 환경 속에서도 공익과 책임을 지켜온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앞으로도 시대를 읽고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 인터넷언론으로 자리 굳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위상 제고와 지역 기사 공유로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최현영 대표에게 이운현 사무총장이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3부에서는 지역 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회원사 사이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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