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개교 60주년기념 `개척 대동제` 열정의 전야제
경상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영훈 사회학과4)가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I♡GNU`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개척 대동제`의 전야제가 14일 오후7에 가좌캠퍼스 야외무대에서 5천여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불꽃축포와 함께 화려하게 시작됐다.
즐겨라! 느껴라! 우리를 사랑하라! 란 주제로 시작된 이날 전야제는 하우송 총장의 축사와 김영훈 총학생회장의 개막선언이 있었으며 야외무대에서는 100인 풍물패 길놀이, 열린 굿판, 태권쇼 이카루스, 난타 퍼포먼스, 등의 공연과 함께 다이나믹 듀오 와 MC몽의 초청공연으로 가좌벌은 한때 열광하는 시민과 학생들로 후끈 달아올랐다.
1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개척 대동제`의 가좌 캠퍼스 일원에는 각종 놀이를 하면서도 사회적 의제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된 등록금 역기 들기, 청년실업 양궁, 우리 먹거리 지키기 뻥튀기, 독도 맞히기 다트, 국립대법인화반대 마우스 투호 등의 다양한 `시사 놀이터`가 마련되어 살아 숨쉬는 젊음의 열정을 마음껏 뿜어내게 된다.
[사진으로 보는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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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킹에 출연으로 유명한 이카루스의 태권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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