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회 전국실버 축구대회는 진주시 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경훈)가 진주스포츠파크 준공을 기념하고 여러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한 삶을 위해 열린 것으로 70대 연령이 주축이 된 ‘경남실버 골드팀’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의 우수실버 팀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벌였다.
▲ 선수들을 격려하는 정영석 진주 시장
이날 오전 개막식이 열린 뒤, 정영석 진주시장은 강경훈 진주시 생활체육협의회장과 함께 참가 선수단을 일일이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9월28일(일)까지 이틀 동안 신설 진주스포츠파크와 공설운동장, 모덕축구장에서 각각 예선과 결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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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시를 비롯한 사천 창원 등 각 지역의 70세 이상이 모여 결성된 `경남 실버 골드`팀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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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실버 골드 팀의 부회장인 윤민희(통영시)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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