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해바라기 5만송이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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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해바라기 5만송이 장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8-06 오후 02:22:36  | 수정 2015-08-06 오후 02:22:36  | 관련기사 0건

-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3,606㎡면적에 해바라기 5만송이 파종

- 이번 주말 만개해 노란 빛 향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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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이 활짝 핀 해바라기 5만송이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6월 3일 토양을 개량하고 농업기술센터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성읍 우산리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3,606㎡면적에 해바라기 5만 송이를 파종했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주말이면 5만송이 해바라기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한 여름날 온몸으로 햇볕을 받아 피어나는 해바라기의 아름다운 노란 빛 향연을 만끽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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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고성읍 우산리로 이전한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생명환경농업연구포장, 기후변화 대응 벼2기작 재배시험 포장, 유색벼 품종별 전시포장 등을 조성해 농업연구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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