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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전문 ‘재현하늘창영남물류센터’ 개장

건축자재 전문 ‘재현하늘창영남물류센터’ 개장

고성방송 | 입력 2018-03-22 오후 12:17:01 | 수정 2018-03-22 오후 12:17:01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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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홀을 가진 우리나라 최초의 건축자재 유통물류회사 ‘재현하늘창 영남물류센터’가 개장식을 갖고 본격 사업에 나섰습니다.

지난 16일 오전, 고성읍 남해안대로 2339번길 대로변에서는 여러 물류관계자들을 비롯해 고객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현하늘창영남물류센터’ 개장식이 있었습니다.

‘재현 하늘창 영남물류센터’ 박운하 대표는 ‘적절한 가격과 충실한 납기, 신속한 배송과 철저한 A/S’를 고객 요구와 만족을 위한 네 가지를 조건으로 들면서 고객 불만족 제로 시스템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운하 대표는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고용창출을 위해 장애인 부모연대와 협력해 장애인을 채용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은퇴자를 위한 착한일자리 개념의 시간나누기와 임금나누기로 시니어를 고용해 인생 제2막을 열어 젖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창조적이고도 새로운 구조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채용해 희망의 회사를 지속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끝으로 박 대표는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사람이 기뻐하고 만족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열린 회사를 추구하며, 공유하고 공감하며, 공동생활로 동심합의가 이루어지는 직장을 만들어 사람의 마음이 항상 머무는 회사로 성장,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현하늘창영남물류센터는 앞으로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의 건축자재 유통과 물류를 담당하게 됩니다.

고성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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