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공룡세계엑스포 준비 임시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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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관광지, 공룡세계엑스포 준비 임시휴장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8-10 오후 01:06:43  | 수정 2021-08-10 오후 01:06:43  | 관련기사 건

당항포관광지 전경.JPG

 

고성군(군수 백두현) 당항포관광지가 ‘2021 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 준비를 위해 8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임시휴장 한다.

 

당항포관광지 내 펜션과 오토캠핑장은 임시휴장 기간을 포함해 엑스포 기간인 11월 7일까지 4개월 정도 문을 닫는다.

 

고성군 관계자는 “휴장 기간 동안 코로나19에 대비해 실내 전시시설물을 바깥에 두고, 정부 방역수칙보다 엄격한 방역계획을 세울 예정이다”며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로 인해 엑스포 여는데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당항포관광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바깥 휴게 공간시설을 추가로 만들며 실외시설을 중심으로 개장 운영해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경상남도 방역 우수관광지에 뽑히는 성과를 거두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2021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38일 동안 엑스포 주 무대인 당항포관광지를 비롯해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상족암, 공룡박물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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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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