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7기 회화면 노인대학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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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7기 회화면 노인대학 입학식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3-04 오후 02:26:26  | 수정 2015-03-04 오후 02:26:26  | 관련기사 4건

배움 통해 후회없는 인생을 살고 남을 돕는 삶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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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심태섭)4일 오전, 회화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15도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식은 하정만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도의원을 비롯해 노인대학 입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입학허가, 식사, 격려사, 축사, 강사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7회째 입학식을 갖는 회화면 노인대학은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배움의 기회 제공을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요가, 노래교실, 한글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서 심태섭 학장은 "지식 함양을 위해 노인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배움을 통해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남을 돕는 인생을 살아보자."고 말했다.

 

한편, 고성 노인대학은 해마다 100여명의 학생이 입학해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고 자기 계발을 통해 긍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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