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면 기관단체 단합대회로 불우이웃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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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 기관단체 단합대회로 불우이웃 돕는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21-03-16 오전 11:56:43  | 수정 2021-03-16  | 관련기사 건

- 체육대회, 일일찻집 운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8월 15일 개천면에서는 면내 4개 사회단체 100여명이 모여 단합대회 겸 일일찻집을 통한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벌인다.

 
▲ 자료화면


개천초등학교에서 열리게 되는 단합대회에는 개천면청년회(회장 김병관), 개천면자율방범대(대장 김동현), 개천면농업경영인회(회장 박광후)  3개 단체의 주최와 개천면적십자부녀봉사회의 협조로 이루어진다.


해마다 열리는 4개 단체 단합대회는 각각 다른 목적으로 모인 단체들이지만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단합대회에서는 개천면 내 각종 무료봉사활동을 해오던 적십자부녀봉사회에서 일일 찻집을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차를 제공하고 회원들로부터는 성금 받아 불우이웃돕기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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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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