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생명환경농업단지, 27일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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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생명환경농업단지, 27일 첫 모내기

강기웅 기자  | 입력 2013-05-28 오후 01:45:16  | 수정 2013-05-28 오후 01:45:16  | 관련기사 22건

풍년 기약하며 고성군 하이면 월흥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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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을 기약하는 고성군 생명환경농업벼 모내기가 지난 27일 하이면 월흥리 들판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번 모내기는 고성군 생명환경농업단지 중에서는 가장 먼저 실시한 모내기로서 의미가 크다.

 

월흥생명환경농업단지는 올해 5년차로서 박기권 단지대표 외 회원 35농가가 힘을 모아 21ha의 농지에서 생명환경농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성공적인 영농을 위해 연7회 회원 간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수시로 타 단지와 정보교환과 우수단지 벤치마킹 등 연구하는 자세로 농사를 지어오고 있다.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은 인류 건강을 추구하는 미래 농촌의 희망으로써 이번 모내기 이후 6월경에는 한방영양제 살포와 우렁이를 투입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수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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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웅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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