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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일본 가사오카시, 자매도시 우호교류 강화
기사입력 : 2026-10-02 오후 06:37:47


- 가사오카시장·시의회의장, 고성군민의 날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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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과 국제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일본 가사오카시 대표단이 고성군민의 날을 맞아 고성군을 찾았다.

 

10월 1일 열린 ‘2026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쿠리오 노리코 가사오카시장과 니시나 후미히데 가사오카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했다.

 

가사오카시 대표단은 10월 1일 고성군청을 찾아 하학열 군수와 간담회를 열고 두 도시 사이 교류 현황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같은 날 열린 2026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고성군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고성군민의 날을 맞아 고성을 찾아주신 쿠리오 노리코 시장님과 니시나 후미히데 의장님을 비롯한 가사오카시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지역 크기와 여건이 비슷한 소도시로서 고령화와 인구감소 같은 공통된 지역 현안을 안고 있어서 서로 공감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두 도시가 가진 고유한 문화와 지역 특색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로써 두 도시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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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오 노리코 가사오카시장은 “고성군민의 날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성군을 찾게 왜 매우 기쁘다”며,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오랜 기간 여러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온 소중한 자매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 교류와 공무원 교류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에서도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두 도시 주민들이 서로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여러 분야에서 교류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월 2일에는 고성군의회를 찾은데이어, 고성박물관과 2026경남고성공룡엑스포 행사장을 둘러봤다.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2008년 처음 교류를 시작한 이후 행정·문화·청소년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다 2023년 자매결연했다. 특히 청소년 문화교류와 공무원 상호 파견 연수로 두 도시 사이 인적교류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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