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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경남고성공룡엑스포 개막
기사입력 : 2026-09-22 오후 02:41:40


- 20주년 맞아 공룡과 떠나는 신나는 모험개막

 

()고성문화관광재단(이사장 하학열)922,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2026경남고성공룡엑스포' 개장식을 열고 41일 동안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하학열 ()고성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홍식 대표이사, 정영환 고성군의회 의장, ·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에서는 '지역문화 매력 100' 현판식도 함께 열렸다. 2026 경남고성공룡엑스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선정하는 '지역100'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상품으로서 위상을 확인했다.

 

, 20주년을 기념한 특별 행사로 개장 첫 번째와 두 번째 입장객에게 고성군유스호스텔 숙박권과 지역 농산물 꾸러미를 증정했다. 재단은 행사 기간 동안 첫 번째 엑스포가 열린 2006년에 태어난 '엑스포 동갑내기' 입장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열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환영사에서 "고성은 세계가 알아주는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이자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 있는 고장"이라며 "고성공룡엑스포가 지난 20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공룡 행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이 보여준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엑스포가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공룡과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문화관광재단 김홍식 대표이사는 "공룡엑스포 10회 개최이자 20주년을 맞은 올해 엑스포는 어린 시절 부모님 손을 잡고 찾았던 관람객이 이제는 자녀와 함께 찾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41일 동안 고성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 경남고성공룡엑스포는 '공룡과 떠나는 신나는 모험'을 주제로 922일부터 111일까지 41일 동안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올해는 공룡엑스포 10회 개최와 20주년을 맞아 여러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 엑스포는 몸으로 즐기는 체험 행사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인데, 바닥 미술 놀이터, 다이노 퍼즐, 야외 화석발굴 체험을 새롭게 선보이며, 인기 놀이인 먹이 먹는 공룡도 개체 수가 확대됐다. 국립과학관과 협업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과학 상상력 넘치는 놀이도 처음으로 마련됐다.

 

관람 편의도 크게 개선됐다. 관람객 편의와 교통 혼잡을 덜기 위해 행사 기간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며, 주차장·화장실·입구를 비롯한 행사장 곳곳에 QR체계로 입장권을 사고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구입자도 매표소에서 실물로 교환할 필요 없이 QR 스캔만으로 곧바로 입장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역경제와 연결도 강화했다. 입장권 6만 원 이상 사면 고성사랑상품권 15천 원을 증정하고, 3만 원 이상 6만 원 미만 구간을 신설해 5천 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지역 음식점과 연결해 공룡맛집 사업 운영으로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 소비가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2026경남고성공룡엑스포 티켓 구입과 단체관람 문의는 공룡엑스포 공식 누리집이나 055-670-7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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