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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고성예술놀이터 연다
기사입력 : 2026-09-07 오후 02:37:58


- 911~12일 벚숲 공원, 청소년회관 일대에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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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전광열)는 오는 9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4회 고성예술놀이터를 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존 고성읍내아트페스티벌에서 고성예술놀이터로 이름을 새롭게 바꾸고, 군민들이 더 친근하게 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 행사로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

 

고성예술놀이터라는 이름에는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예술을 누구나 편하게 즐기고, 함께 어울리며,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놀이터로 만들어가겠다는 듯이 담겼는데, 외래어가 중심이 된 이름에서 벗어나 우리말을 쓴 이름으로 바꿔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행사로 거듭나고자 했다.


행사 첫날인 911일 오후 6시에는 벚숲 공원에서 공연을 연다.

 

첫 무대는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 <영덕월월이청청>으로 문을 열고, 이어 연희집단 The광대 <각설이놀음>, 까만치즈 <지구별을 떠난 고양이 로바>, 연희퍼포머그룹 처랏 <STAGE ON 처랏-!>, 구본진 <사운드퍼포먼스_잡사운드>가 이어지며 여러 분야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둘째 날인 912일 오후 2시에는 고성군청소년회관 바깥마당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연희누리뭉치<팥죽할멈과 비비>를 시작으로 구본진 <마술에 빠지다>, 아트컴퍼니 모디 <앙금 : 금빛의 서사>, 우리음악연구회 일하 <깊은여백, 찬란한 채움>, 컨템포러리 우수 <연희를 만나다>와 같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여러 공연이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고성예술놀이터는 전통예술을 비롯해 음악, 마술, 퍼포먼스, 창작연희와 같은 여러 분야 공연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열린 문화예술 행사로 마련된다.

 

전광열 대표는 올해부터 행사 이름을 고성예술놀이터로 바꾸면서 예술을 어렵게 생각하기보다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즐기고 함께 어울리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나고, 군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고성 문화예술에 활력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예술놀이터는 전통예술과 여러 현대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거리예술 행사로, 지역민들이 더 가까이 문화예술을 만나게 하고, 지역 예술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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