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6일, 김대중정부 시절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이근식 전 장관이 부인과 함께 성묘차 고향을 찾았다가 우보(禹甫) 이홍근 전시관을 들렀다.
이 전 장관은 전시물을 둘러보고서는 학생 교육 현장도 되고 군민 문화공간으로도 쓰일 수 있어서 좋다고 평가하고, 방명록에는 “님이 평생의 베품과 모든 이들에 대한 사랑의 궤적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습니다. 님의 삶에 경의를 표하며 길이길이 고향에 녹아 들기를 기원합니다(2025,11.16) 전 행자부장관 이근식”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