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김상동)가 서민경제 질서와 교통질서, 생활 질서를 비롯해 일상생활 속 공동체 신뢰를 해치고 국민 안전과 평온을 위협하는 ‘3대 질서 위반 행위를 포함한 모든범죄’에 대해, 군민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112신고 온라인 홍보를 적극 벌이기로 했다.

고성경찰서는 서민경제 질서와 교통질서, 생활 질서 위반을 비롯해 모든 범죄 행위에 대해 112로 신고해 달라며,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핵심 정보와 상징을 담은 카드 뉴스를 만들어 가독성과 확산성이 높은 고성군 사회관계망을 포함한 고성군을 대표하는 온라인 동아리에 배포하면서 적극 알리기에 나섰다.

김상동 고성경찰서장은, “112신고가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시작이자 끝”이라며, “경찰서 모든 기능과 모든 관할을 아우르는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112신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