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10. 31.(금) 고성경찰서(서장 김상동)를 찾아 업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치안간담회를 열었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이 고성경찰서를 찾은 것은 지난 9. 29.자 경남경찰청장 취임 이후 현장 목소리에서 답을 찾는 첫 발걸음으로 고성경찰서 치안 현장을 찾아 통합수사팀 베스트 인증패, 형사팀 베스트 인증패,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건의 사항을 들은 데 이어,
     
지역경찰관서도 찾아 지역 경찰이 해야 할 일을 충실히 수행한 경찰관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 격려와 함께 어려워 하는 점은 없는지 살피고,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또, ‘25년 공룡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다중 운집행사 안전대책 추진상황을 듣고, 현장을 살핀 뒤 모든 일정을 마쳤다.
     
경남경찰청장은 ‘경찰서장을 정점으로 혼연일체가 돼 통합수사팀 베스트에 뽑히고, 우수한 치안 성과를 이룬데 대해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책임감과 믿음, 자율적 실천력으로 주어진 경찰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