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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오션플랜트, 미 해군과 함정정비협약 맺어
  • 고성인터넷뉴스2026-02-10 오전 09:58:43


- 전투함 포함 주요 함정 MRO 사업 참여 자격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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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오션플랜트 해군 경북함(울산급 Batch-Ⅲ 2번함) 시운전 장면 1-1 


SK오션플랜트는 미국 해군과 함정정비협약(MSRA, Master Ship Repair Agreement)을 맺고, 미 해군 전투함을 포함한 주요 함정 정비·수리·개조(MRO)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오션플랜트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국제 함정MRO 확대 전략이 거둔 성과로, 지난 1월 미국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 항만보안평가를 무난히 통과하며 최종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데 따른 것이다.

 

MSRA는 미국 해군이 자국과 우방국 조선소에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인증 조선소는 전투함을 포함한 주요 함정 정비수리개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SK오션플랜트는 이번 협약으로 높은 수준에서 함정 방산해양정비 전문 역량을 세계 속에 공인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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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오션플랜트 해군 전남함(울산급 Batch-Ⅲ 3번함, 3600톤급) 진수식 (1)-1


실제로 SK오션플랜트는 지난 2017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함정건조 분야 방위산업체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한국 해군과 해양경찰청에 30여 척 이상 함정을 인도한 적 있고, 현재 해군 최신형 울산급 Batch-후속함(2, 3, 4번함)을 같이 건조하고 있다.

 

, 430m급 초대형 플로팅도크와 LNG, VLCC, 대형 컨테이너선를 포함해 연간 30여 척 이상 상선 정비 실적을 기반으로 국제 선박 MRO 중심기업으로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강영규 SK오션플랜트 사장은 이번 MSRA 체결은 국제 방산 네트워크 진입에 전략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미 해군을 비롯해 주요 동맹국 해군과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국제 MRO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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