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난한 행사 위해 사전 점검하고 관계자 격려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는 ‘2025공룡엑스포’가 무난히 열리도록 행사장 당항포관광지를 찾아 현장을 살폈다.
의원들은 행사장 주요 시설과 관람 동선을 비롯해 안전관리 체계, 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행사 전체 운영계획과 준비 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히 준비해주기를 당부했다.
또, 현장 점검 과정에서 행사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는, 필요하면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을석 의장은 “2025경남고성공룡엑스포는 고성군 문화와 관광 역량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의회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