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행정, 적극행정, 주요업무합동평가’ 이어 4개 분야 우수기관 선정
-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최고 등급 획득해 민선8기 행정성과 입증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2025 민선 8기 3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일치도 5개 항목을 세부 지표마다 평가해 100점 만점 기준 6개 등급(SA, A, B, C, D, F)으로 나눈 뒤 총점이 87점 이상이면 최고 등급을 준다.
고성군은 공약이행·목표달성·주민소통·웹소통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공약이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공약지도’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실어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경남에서는 고성군을 포함해 김해시, 의령군, 하동군 4개 기초자치단체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정이 추구해야 하는 최고 가치는 군민과 맺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민선8기 공약사업을 끝까지 완수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