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꿈키움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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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꿈키움장학금 지급

김미화 기자  | 입력 2021-06-17 오후 04:05:28  | 수정 2021-06-17 오후 04:05:28  | 관련기사 건


- 특기분야 유망주 맞춤형 재능개발 지원


(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성진)는 6월 15일 특기분야 유망주와 해당 분야 진로 예정 청소년 16명에게 2021년도 꿈키움장학금 1천여만 원을 줬다.

 

꿈키움장학금은 특기분야 유망주나 진로를 준비하고 있는 고성군 청소년들이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 장래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교육발전위원회에서 주는 장학금이다.

 

장학금을 신청한 중·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자신의 특기 분야에 대한 소개, 재능개발과정과 계획을 담은 자기소개서와 재능입증자료를 내고 법인의 꿈키움장학생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6명이 뽑혔는데, 받은 장학금을 맞춤형 재능개발비로 썼다는 입증자료를 12월까지 법인 사무국으로 내야 한다.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003년 법인을 세운 뒤 교육발전기금 모금, 장학금 지원,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청소년 해외체험 연수와 같은 여러 분야의 교육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올해도 352명의 청소년에게 2억5백만 원의 장학금을 줬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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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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