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초 학예발표회, 우리의 꿈과 끼를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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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초 학예발표회, 우리의 꿈과 끼를 펼쳐라!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1-11 오후 03:08:19  | 수정 2015-11-11 오후 03:08:19  | 관련기사 6건

- 대흥초, 끼자랑 한마당 및 제7회 도예전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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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초등학교(교장 김희자)는 지난 115(), 가을 정서 가득한 대흥 교정에서 학부모들과 지역주민, 관내기관장, 모교 동창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끼 자랑 한마당과 도예전시회 등 학예발표회를 가졌다.

 

1부 행사인 제7회 도예전시회와 나눔장터는 학생들이 방과후교육 시간에 제작한 생활 도자기와 창작 도자기 작품 등 약 130여점의 도예작품이 전시됨으로써 도예교육을 특색교육으로 내세우고 있는 대흥교육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였다.

 

전시회를 둘러본 많은 학보모들은 자녀의 도자기를 구입함으로써 이웃돕기 나눔 활동에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하고, 학교 측에서는 도자기 판매 수익금으로 사회기관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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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작품전시 - 복사본.JPG


 

이어서 열린 학생들의 끼 자랑 한마당은 영남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정규시간, 방과후교육 시간, 점심시간 등에 갈고 닦았던 실력을 다양한 장르에서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9명의 학생들이 들려준 차임벨 연주는 특별한 감동을 주며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받았다. 아래 화면은 관련 영상


 

가을 저녁, 아름다운 자연 속 대흥초등학교에서 펼쳐진 학생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꿈과 끼의 자랑 축제에 대흥 교육가족 모두는 한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예술교육, 창의인성교육을 중점적으로 지도하는 대흥초등학교는 교육예산을 학생중심의 창의적 활동 계발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특색교육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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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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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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