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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5-01 오후 05:33:33 | 수정 2025-05-01 오후 05:33:33 | 관련기사 건
이상근 군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이어가기 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운동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는데, 2024년 10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과 공공기관장이 이어가기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밀양시 안병구 시장 지명을 받아 참여했는데, 다음 참여자로 고성경찰서 김상동 서장을 지목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확산에 동참했다.
고성군은 인구감소 대응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청년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 출산·육아 환경 조성과 같은 종합 대응책을 적극 벌여나가고 있다.
이상근 군수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피할 수 없는 시대 흐름이지만, 지자체가 슬기롭게 대응한다면 반드시 헤쳐나갈 수 있다”며, “고성군은 아이에게는 행복을, 청년에게는 희망을, 노년에게는 보람 있는 내일을 위해 흔들림 없이 인구정책을 벌여 나가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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