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체험 학습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중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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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체험 학습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중간 보고회 개최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1-16  | 수정 2007-01-16 오후 12:42:54  | 관련기사 건

 

▲ 2008년도 완공예정인 `생태체험 학습시설` 조감도

 

오늘 오전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이학렬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생태체험 학습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생태체험 학습시설 조성사업은 하수종말처리시설이 혐오시설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완화시키고 지역민과 고성을 찾는 탐방객에게 보다 다양한 자연생태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건축물 구상에 대한 방향 설정과 건축물의 배치계획, 외관디자인에 대한 방향설정, 추진계획(안)에 대한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 현대엔지니어링 건설팀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김영철 부군수


생태체험 학습시설 조성사업은 58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생태박물관 1,000㎡(1,2층), 생태공원조성 4,800㎡로 고성하수처리장내 유휴부지에 조성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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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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