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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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받았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7-16 오전 10:27:02  | 수정 2025-07-16 오전 10:27:02  | 관련기사 건


- 3년 연달아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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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7월 15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 지속가능성과 생활기반 수준 평가 정책지표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고성군은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달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으면서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갖춘 살기 좋은 지역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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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 계획과 이용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가 해마다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민 생활 수준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기초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평가는 국토연구원을 비롯한 분야마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기본지표와 정책지표인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문화, 지원체계 4개 분야를 서면으로 종합 평가해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를 뽑는다.

 

이상근 군수는 “3년 연달아 도시대상을 받은 것은 군민을 중심에 둔 정책들을 벌여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층 더 나은 도시정책으로 군민 생활수준을 높이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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