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학부모 대학 7회 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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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학부모 대학 7회 차 교육

김미화 기자  | 입력 2007-12-21  | 수정 2007-12-21 오후 9:21:30  | 관련기사 건

- 현명한 부모! 지혜로운 자녀! 행복한 가정! 을 위해 -

  

지난 21일 저녁 고성문화체육센터에서 고성교육청이 주관하는 2007 학부모대학이 열렸다.

 

이날 학부모대학은 ‘고성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이학렬 군수가 특강을 해주었고 천경우 농업중앙회 고성군지부장은 ‘지역발전과 농협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했다.

 

이학렬 군수는 시대를 앞서갔던 사람들과 열정을 가지고 세상을 주도했던 사람들의 예를 들면서 `모든 것에 열정을 가지고 그들과 같은 심정으로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소가야 기적을 이루기 위해 사방으로 둘러싸여 고립된 형국을 보이는 고성군이지만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와 행운으로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학렬 군수는 조선특구와 관련한 전반에 대한 언급과 함께 진정한 조선특구의 성공을 위해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을 우선적으로 갖추어야한다고 말하면서 성공적인 조선특구를 이룩하겠다는 일념을 드러냈다.

 

 

천경우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장은 ‘지역발전과 농협의 역할’이란 주제로 농협의 모태인 협동조합의 발전과 사회정책의 변화가 경제나 국민의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했다.

 

고성교육청이 주관하는 2007 학부모대학은 다가오는 27일(목)을 ‘양성평등 교육과 성교육’을 끝으로 수료식과 함께 모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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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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