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예방 긴급방역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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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예방 긴급방역 대책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20  | 수정 2007-12-20 오후 2:59:25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외래성 악성전염병예방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에 걸처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긴급방역대책반(본부장 이학렬군수)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원활한 대책을 위해 관계자 대책회의 2회와 간담회 3회등을 실시하고 관내 양계농가 391농가에 대한 520회의 예찰과 관내 32개소 저,소류지는 물론 철새도래지(마동호, 당동만) 2곳 등 에 대한 질병예찰을 실시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650매 배부하는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고성군은 질병의 우려 조짐이 예상될 것을 감안하고 완벽한 방역이 하기위해 4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91농가에 소독약을 배부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소 브루셀라병 예방을 위하여 발생우려지역에 대하여 소독약을 구매하여 완벽한 소독을 통해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는 등 한미 FTA이후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감안 완벽한 방역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성군내 양계농가는 391호에 586,700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육계와 산란계 사육으로 년간 93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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