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 9월 6일부터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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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 9월 6일부터 접종한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8-31 오후 01:41:57  | 수정 2022-08-31 오후 01:41:57  | 관련기사 건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9월 6일부터 ‘스카이코비원’을 접종한다.

 

국산 1호 백신으로 알려진 ‘스카이코비원’은 기존의 다른 백신에서 쓰고 있는 합성항원 방식으로 만들어졌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견주어 중화항체가 2.93배 정도 많아 효과가 오래간다.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4주 간격으로 1, 2차로 맞을 수 있고, 항원 1바이알과 면역증강제 1바이알을 혼합해 접종한다.

 

누리집 사전예약은 9월 1일, 의료기관 당일 접종은 6일, 예약 접종은 13일부터 맞을 수 있는데, 주마다 화, 수, 금요일 강병원에서만 맞을 수 있다.

 

구원석 보건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염 예방을 위해 고위험 대상자들의 접종을 적극 지원해 집단면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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