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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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탁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05  | 수정 2007-12-05 오후 1:27:07  | 관련기사 건

대한예수교장로회 제일교회(목사 김종철)에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6일(2일간) 개최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거동불편노인 의료보조기구 및 결혼이민자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고성군청을 방문해 성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바지회는 먹거리장터, 의류, 건어물, 반찬판매 등을 위해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가했으며, 해마다 개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거동불편노인 및 결혼이민자 가정을 선정해 기탁자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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