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유기견 길거리 입양제 효과 톡톡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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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유기견 길거리 입양제 효과 톡톡히 본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7-07 오전 10:40:37  | 수정 2022-07-07 오전 10:40:37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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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하고 있는 유기 동물들이 빨리 입양될 수 있도록 유기 동물 길거리 입양 행사를 열었다.

 

고성군 반려동물동호회(회장 천진성)가 주관해 7월 3일 연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청년센터 청년 활동 지원’ 공모사업 예산 500만 원을 이용해 고성군과 비글네트워크가 협조해 열리게 됐는데, 앞으로 7월 17일, 31일, 8월 14일에도 고성군청소년센터에서 같은 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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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스스로 참여해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는 동호회 회원 10여 명이 행사장 준비, 분양상담, 산책봉사를 같이해 고성군보호센터 보호견 분양을 촉진하고 유기 동물에 대해 알리는 효과도 봤다.

 

더군다나 고성군 동물보호센터에서 분양되는 동물들의 중성화와 동물등록을 무료로 지원하고, 이동봉사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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