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1년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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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1년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모집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11-30 오후 03:55:49  | 수정 2020-11-30 오후 03:55:49  | 관련기사 건


- 전문성 있는 수행기관 모집으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망 마련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1년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태블릿 PC형 게이트웨이와 여러 가지 센서(화재감지센터, 가스감지센터, 출입문감시센터, 활동감지센터 등)를 설치하고 생활지원사, 응급관리요원 소방서와 함께 안전을 확인하고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구조·구급 활동을 벌이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고성군에 있으면서 노인이나 장애인 대상 재가복지 업무를 하고 있는 법인으로서 1개 기관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며, 수행기관으로 신청하고자 할 경우 12월 4일까지 근무시간 고성군청 복지지원과 노인복지담당(☏055-670-2374)에 접수하면 된다.

 

최혜숙 복지지원과장은 “전문성 있는 수행기관이 뽑혀 태블릿 PC형 게이트웨이와 같은 차세대 장비를 원만하게 보급하고 이 같은 사업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구에 응급안전망으로 제 구실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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