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중 학생회. 현충일 상이용사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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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중 학생회. 현충일 상이용사 위문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06-07  | 수정 2007-06-07 오후 4:27:15  | 관련기사 건

철성중학교 학생회(회장 박진욱)간부들이 현충일을 맞아 6.25전쟁에 참전하여 적과 싸우다 부상을 입고 지금까지 후유장애 속에 살고 있는 국가유공자 김성윤(77 신월리)할아버지를 찾아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金할아버지는 학생들의 방문에 감격해 하며 ‘열심히 공부해 나라를 빛내는 사람이 되라’는 당부와 함께 일일이 손을 잡아 주었으며 철성중학교 학생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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